에델로즈 스테이지 ver. 아크릴 스탠드 '카케루' 구매후기입니다.

'스테이지' 컨셉이라는 이름답게

평소와는 다른 느낌! 무대 의상!!이라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다른 에델로즈생과 달리

카케루는 평소에도 전무 일을 하느라 정장 입은 모습을 자주 봐서 그런지

마치 원래 자기 옷이었던 것처럼 착착 어울리는 느낌이네요ㅎㅎㅎ

뭔가 거물급 유명 재벌들의 파티에 쥬오인 재벌의 후계자로서 초대된 카케루 같기도 합니다ㅎㅎㅎ

일할 때 입는 검은 정장과 반대되는 백정장이 신선하게 느껴져요ㅎㅎㅎ

표정도 뭔가 여유롭고 능글맞은 미소가 카케루 성격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혼자만 윙크를 하고 있는 것도 정말 귀엽고요ㅠㅠㅠㅠㅠ

인사하듯 한 쪽 손을 든 포즈를 보니 머릿속에서 카케루 목소리로 '챠오~☆'가 자동재생 되네요ㅋㅋㅋ

귀엽고 만족스럽습니다!ㅎㅎㅎㅎ